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리스 2 (문단 편집) ===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 === * [[설산]]에서 [[검은색]] 위장복을 입고 있다. ~~저기를 보라구. 표적이 박박 기어다니잖아.~~ 실전이 아니라 훈련 상황이긴 했지만, 뻔히 보이는 타겟을 쏘는 셈인데 설산에서의 훈련의 의미가 있기나 한 건지 의심된다. 그리고 정작 NSS사격훈련에선 특전사 픽셀 위장복이 등장했다. 문제가 커지자 감독이 직접 나서긴 했는데...'''[[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30219132904077&p=enews24|의도 했다고 한다]]'''. 근데 일각에선 갑작스런 폭설로 위장복을 구입할 여력이 없었다고도 하는데 차라리 이렇게 해명했다면 나았을 것이다. * 평범한 형사인 정유건이 용의자의 차량을 [[글록]]으로 쏘는 장면이 나왔다. 이건 뭐 한국 경찰이 아니라 미국 경찰로 보일 정도이다. 차라리 [[아이리스(드라마)|여러 테러 사건]]을 겪은 후[* 일단 전작에서부터 광화문 핵테러 미수사건과 아이리스 2시점에선 전임 대통령인 조명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저격을 당할뻔하고 현임 대통령 시절에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암살당할 뻔한 일이 터졌었다. 스핀오프인 아테나까지 포함하면 UAV를 동원한 대통령 암살 시도와 아테나의 한국의 신형 원자로 개발 사보타주 시도가 있었다. 특히 아이리스 1에서 광화문 핵 테러 미수사건때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 2명이 북한 공작원들에게 재대로 대응도 못하고 총격에 사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로 인해 드라마내 세계관에서 경찰 무장을 강화해야한다는 여론이 언제 튀어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고 아이리스 2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경찰 무장이 강화되고 규정이 바뀌어서 일선 형사들에게도 자동권총이 지급되었다고 하면 말이 되긴 한다.] 경찰 제식 권총을 글록으로 바꿨다는 설정을 극 중에서 소개시켜 주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 NSS 부국장 최민이 [[펜타곤|미 국방성]], 이스라엘 [[모사드]] 등 외국 정부의 군사/정보당국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소개되는 점도 사실관계상의 문제가 지적될 수 있다. 이 설정이 사실이라면 최민은 이중국적자라는 의미인데, 아무리 우방/동맹국 출신이라고 해도 이런 인물이 과연 한국에서 정부기관(그것도 보안 문제에 따라 신원 문제가 확실해야 할 국방 및 정보기관)에서 책임자급으로 임명될 수 있을까? 무슨 민간기업 사이에서 고급 인재를 스카우트 해오는 것도 아니고...[* 이 드라마의 방영이 시작된 시점에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728.html|'''장관 후보자의 국적과 외국 정보기관 관련 이력이 문제시되었고''', 100% 이 문제 때문만은 아니지만 결국 낙마한 사례를 생각하면 더 미묘하다.]]] 게다가 동맹인 미국의 방해도 차단해야 하는 핵무기의 실용화에 한국계가 사장이라지만 엄연한 외국계 기업을 참여시킨다.[*애초에 이럴필요도 없다. 작중에서도 어차피 미국에 들키게 되니 들켜가며 할거같음 전문가들은 최소 6개월이내 단독 핵무장이 가능하리라 보고 있으며 핵을 발사할 탄도미사일까지 준비가 완료 되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제외하고 군용 GPS 같은 시스템 확보가 어려우니 GPS관련 기술협력으로 미국 군수업체를 끌어들이는게 나은셈...] 극중에서도 사장의 정체가 [[미스터 블랙]]이지만, 그게 아니라도 미국 정부를 피해야 할 일에 미국계 기업을 끌어들이는 걸 보면 NSS는 보안에 국적을 가리는 개념이 없는 모양. * 권총을 쏘는데 반동과 슬라이드 후퇴가 전~혀 없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무반동총]]?~~ 촬영시에 프룹건이나 하다못해 가스건이 아닌 에어건을 썼기 때문. * 헬기나 대통령 전용기 등 어설픈 CG가 지적되고 있다. * 극중 [[헬기]]와 지상기지간의 영문 무전을 보면 [[음성 기호]]는 어디다 팔아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숫자 9는 '나이너' 라고 발음해야 하는데 '나인'이라고 발음했다(...). 이것은 [[포네틱 코드]]라는 것인데, 사실 실무에서도 숫자는 그냥 '원-투-쓰리...'같은 식으로 대부분 부르지만 9만은 예외다. 왜 인가 하면, 독일어의 '안돼' 라는 발음인 나인과 숫자 9의 영어 발음 나인이 완전히 똑같다. 때문에 독일 조종사가 순간 착오로 숫자 9와 '나인'이라는 단어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나인만 예외적으로 나이너라고 부른다.] * 명색이 정보기관요원들이 NSS로고 찍힌 활동복 입고, 초호화 호텔에서 훈련을 하고, --유희를 즐기고,-- --씹고 뜯고 맛보고-- 칵테일까지 마신다. 심지어 전날 밤에 맥주도 마셨는데! 공무원인 정보기관요원인지 --[[제임스 본드]]인지-- 재벌2세들인지 헷갈릴 정도. * 위와 비슷한 오류로 주연들은 어느 상황에서든지 복장으로 전투복 등이 아닌 그냥 '''멋지게 빼입고 다닌다.''' 물론 민간인으로 위장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 복장이 당연하지만, NSS소속 전술팀과 함께 움직일 때조차도 이러고 다니는 건 문제. 사실 전작인 아이리스1은 물론 아테나에서도 이렇게 주연들은 멋부리고 엑스트라들만 제대로 전투복 입고 다니는 건 마찬가지. 이렇게 치면 이런 전통은 [[쉬리(영화)|쉬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또, 주인공들이니 엑스트라 처럼 보이지 않도록 돋보여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 NSS 헬기가 [[링스]]와 유사하다. 그런데, 착륙장치를 보면 육군용이다. 해군용의 경우 착륙장치가 삼륜바퀴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작중 링스 콕핏이 실제 [[수리온]]콕핏인 것은 밀덕들도 신경 안 쓴다?--[* [[파일:FU9vPgZ.png]] 수리온 콕핏, 실제 링스 콕핏 [[파일:external/farm5.staticflickr.com/5038224285_67c116b4b7_b.jpg]]][* 원래는 수리온으로 찍을예정 이었으나... 어떤사정이었는지 현재의 장면으로 나왔다. [[KUH-1 수리온#s-10]]을 보면 수리온 헬기와 배우들이 찍은사진이 있다.] * 국적에 상관없이 시설이 습격당하면 모든 병력들이 습격자에게 '''돌격'''하다 쓰러진다. 연기자가 총격하면 보조출연자는 돌격하는 게 오래전부터 쓰인 연출이지만, 현대 총격신에서는 다들 눈이 높아져 이렇게 안한다. 더군다나 최정예인 NSS조차도 은폐 엄폐 없이 돌진하는건 좀... * 분명 NSS 전술요원들이 방탄조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권총탄에조차 하염없이 뚫린다.[* 잘 보면 방탄 플레이트를 삽입하지 않아서인지 잘 구겨지긴 하는데...이건 또 이것대로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 더욱 웃긴 건, 아이리스 일당이 그 정예요원들이 우글거리는 NSS 캠프는 학살을 하지만 일개 군부대로 튀자 쫄아서 추격을 포기한다. 다만 NSS 캠프는 스파이를 통하여 정보를 입수한 상태였지만, 군부대는 예정에 없던 장소라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습격하기엔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는 있다. 탄약도 꽤 소모했을텐데 정보도 없이 함부로 공격하면 탄약 부족과 수적 열세로 당할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여 결정할 순 있다.[* 드라마 외적인 이유일 수도 있다. NSS는 극중 국정원과도 확실히 구분되는 가공의 기관이라 아무리 털어도 항의하는 사람이 없지만, 군부대가 무력하게 털리면 군이나 국방부에서 항의할 수도 있다. 실제로 [[쉬리(영화)|쉬리]]에서도 수방사 군인들이 북한 공작원에게 당하는 장면에 대하여 항의가 있었던 전례가 있다. 참고로 다음 화들을 보면 해당 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인 게 뻔히 보인다. ~~결국 만만한 게 NSS다.~~]거기다가 정유건이 도망간 군부대는 바로 특전사 제0공수여단([[12.12 군사반란|12.12 사태]]로 유명한 공수부대) 정예 특전사 요원 0000명이 상주해 있다. * 레이가 NSS 요원들을 제압하려고 [[섬광탄]](플래시뱅)을 던지는데 '''"[[조명탄|플레어]]!"'''라고 소리친다. 플레어는 섬광탄이 아닌 미사일 교란용 조명탄이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한 조명탄(ILL) 혹은 신호탄을 의미하는 단어다. * CG로 구현한 정부 전용기가 러시아제 [[투폴레프]] [[Tu-204]] 기종이다. 순방하는 곳이 [[유럽]]인데 Tu-204로는 절대 못 간다. 애초에 국내에서 Tu-204를 사용하는 곳은 없으며 드라마에 나온 정부전용기 등록번호는 현실의 [[고려항공]] Tu-204기의 등록번호였다. 정부 전용기에 관한 내용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항목 참조. * [[중대장]]이 한밤중에 경계 보초를 서고 있다.~~중대장이 근무 서는 우리나라 좋은나라~~가 아니고 정유건과 암구호를 했던 중대장은 특전사 5대기 팀장, 특전사는 팀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대위 중대장이 5대기 팀장을 한다. * 유중원이 김연화를 탈출시키기 위해 북측 VIP가 있던 방에 소총을 난사하는 장면에서 최초 사격 후 한 템포 쉴 때 조정간을 자세히 보면 SAFE, 즉 안전(...)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화면이 바뀔 때 잘 보면 소총 위쪽 레일에 장착된 조준기가 근거리용 [[도트 사이트]] 였다가 [[ACOG]] 가 붙어있다가 하며 마구 바뀐다. * 북한 사람들이 남한 말을 유창하게 한다. 게다가 같은 북한 사람끼리도 남한 말만 해댄다. 어느 시점부터는 북한 어투로 대화한다. * 6화에서 NSS가 회의하는 장면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녹화한 영상이 브리핑 프로젝터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들[* '북한 요인이 암살당하는 장면'이나 즉시 뛰어든 북한 경호원들이 총구를 겨누는 장면, 이후 총격전이 발생하는 장면, 아군이 급박한 교전을 당하는 상황에서 '적의 시야로 촬영된 모습' 등 NSS가 입수할 수 없는 장면들.]을 '''그대로''' 집어넣는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 보안 문제로 국정원에서도 안 쓰는 스마트폰을 NSS 요원들이 사용한다. --이게 다 '''[[PPL]]때문이다 '''.-- * 작중 등장인물들이 하는 외국어 대사와 자막이 크게 다르다. * [[백산(아이리스)]]의 과거 회상은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 시절로 보이는데, 작중에서 나오는 권총은 [[베레타 92]]. 1972년에 공개된 권총이긴 하지만 유명세와 성능에 대한 검증은 [[미군]] 제식권총 자리를 따낸 후일 텐데 그 시절에 이 권총을 썼을까? * 9화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이라는 잠수함이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시에라급]] 핵잠수함이다?! 게다가 함체에는 [[욱일기]]가... 사실 이 장면은 우리나라 잠수함 영화인 [[유령]]에 나오는 시에라2급 개조 잠수함의 항진 장면을 그대로 쓴 것. 뒤에 나오는 7함대 소개 장면도 08년도 국제 관함식 해상사열 모습이다. 이 7함대 소개 장면은 전작인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에서도 그대로 쓰였던 장면. * 북한쪽 요원들이 쓰는 [[H&K MP5]]가 '''[[펌프액션]]''', 그러니까 에어건이란 걸 대놓고 드러냈다. ~~세상에 에어건에서 실탄이 나와요!~~ * 부다페스트에서 김연화가 북한 요인이 머무르던 호텔방에 잠입해 암살한다. 그 직후 경호원들에게 포위되자 경호원들에게 손가락총을 쏘는데 거기에 맞춰 호텔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대기 중인 유중원이 저격으로 경호원들을 처리한다. 다시말해 '''애초에 침투할 필요없이 밖에서 저격하면 되는 일이었다.'''. 사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2010년작 액션영화 루저스의 한장면을 '''베낀 것'''으로 정보를 빼내기 위해 빌딩에 침투한 주인공 팀의 해커가 경비원들에게 들키자 인명피해 없이 처리하기 위해 해커가 자신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마법을 부린다는 드립을 치면서 손가락총을 쏘자 밖에서 대기하던 저격수 동료가 경비원들의 방탄복에 저격을 명중시켜 쓰러뜨려 남은 경비원들이 공포에 질려 항복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원판은 아이디어 좋은 개그씬이었는데 베낀 건 폼잡느라 앞뒤도 안맞는 엉터리가 됐다.[* 여담으로 이 해커역을 연기한 배우는 얼마후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